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볼거리 및 우리나라 주요 출전 종목 알아보기!!

2024 파리 올림픽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약 한달 뒤면 열리게 되는 세계인의 축제인 파리 올림픽 개막식 주요 볼거리와 우리나라가 출전 예정인 주요종목은 어떤것이 있는지 등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6일간, 패럴림픽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파리올림픽에서는 206개국의 1만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을 할 예정이고 패럴림픽은 184개국의 4400명의 선수가 출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는 대회를 열겠다는 방침에 따라 경기장의 95%를 기존 건물이나 임시 건물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유네스코 문화 유산인 베르사유 궁에서는 승마와 근대 5종 경기가, 나폴레옹 묘역이 있는 앵발리드 잔디 공원에서는 양궁이,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아래에서는 비치 발리볼이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포츠와 문화유산이 결합되어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지 벌써 부터 인기가 아주 뜨겁습니다.

올림픽 개막식 볼거리

2024 파리올림픽은 128년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경기장이 아닌 야외에서 열릴예정입니다. 개막식하면 흔히 떠오르는 그림이 주 경기장으로 피켓을 들고 입장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일텐데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주경기장이 아닌 센강에서 펼쳐진다고 합니다. 

선수단은 국가대표단 전용 배를 타고 센강을 따라 6km를 이동하며 파리의 상징인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콩코르드 광장, 앵발리드 등파리의 명소를 거쳐갈 예정이며 아주 파격적인 부분은 개막식 입장료를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강변 상단과 하단에만 일부 유료 관람석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라 대부분의 강변에서는 무료로 개막식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세계인의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개막식이 될 것 같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새로운 종목

2024 파리올림픽에 신설되는 종목은 총 4개입니다. 신설되는 종목은 브레이킹, 스케이트 보드,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이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파리올림픽 새로운 종목]

▶브레이킹 : 1990년대 미국에서 대중화된 브레이킹은 힙합을 기반으로 예술과 댄스, 음악이 결합된 장르입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평가기준은 DJ가 플레이 하는 리듬에 맞춰 윈드밀, 식스스텝, 프리즈와 같은 화려한 무대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입니다.

브레이킹은 파리의 명소 콩코르드 광장에서 8월 9일에서 10일에 열릴예정입니다.

 

 

 

▶스케이트 보드 : 스트리트 경기와 파크 경기로 나뉘며 속도, 테크닉 양 측면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보드를 완벽하게 마스터 해 멋진 트릭에 성공해야하는 경기이며 일정은 스트리트 경기는 24년 7월 27일 ~ 29일, 파크경기는 8월 6일 ~ 7일 동안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서핑 : 멋진 포즈, 속도, 힘, 플로우(리듬)이 모두 요구되는 서핑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의 테아후푸에서 2m~ 7m에 달하는 파도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 전 세계에서 암벽을 잘 타는 선수들은 6초 내로 15m 암벽오르기, 경로를 알지 못한 채 6분내로 압벽오르기, 로프 없이 4.5m암벽 오르기 등 각 종 과제에 도전을 해 낼 예정입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24년 8월 5일 ~ 10일 부르제 스포츠 학습 공원에서 열릴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주요 출전 종목]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권을 따낸 단체 구기종목은 단 하나 여자 핸드볼 입니다.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 선수는 200명을 밑돌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 수 역시 적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자신 있게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이 있는데요. 바로 양궁, 사격, 펜싱입니다.대한체육회는 양궁과 펜싱에서 3개 이상, 펜싱 여자 에페, 남자 사브르에서 2개 이상,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수영에서 각 1개는 금메달 획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 민국 선수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그 동안 노력했던 운동의 결실을 꼭 맺고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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